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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후기]해외 비즈니스 영어 과정 33기 오안나 수강생 교육 수강 후기 입니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7-11-06   조회수 : 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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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외 비즈니스 영어 건설 Project Management 과정 33기 수료생입니다.

처음에 제가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된 것은 지인추천이었습니다.

지인에게 프로그램 이름을 듣고 건설 쪽이라서 나랑은 전혀 상관없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도 했지만

비즈니스영어, 영어 프레젠테이션, 커버레터 작성법 등을 배우며 취업을 준비하던 저에겐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어렸을 적 부터 책으로만 배우는 영어에 익숙해진 저는 스피킹이 정말 정말 약했습니다.

무엇보다 말하면 내가 문법을 틀릴까봐 혹은 내가 맞게 이야기 하고 있는걸까? 라는 남 시선을 신경쓰는 탓에 점점 입을 다물게 되었고

길에서 외국인이 길을 물어봐도 식은땀이 날거 같은 영어울렁증이 있었습니다.

이런 저에게 에듀콘의 독특한 규칙인 EOP는 영어울렁증을 없애주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EOP에 적응도 안되고, 한국사람들과 영어로 말하는 게 부끄럽기도 하고 내 문법이 틀려서 창피할까봐 온갖 생각에

수다쟁이인 말많은 제가 정말 조용조용하게 지냈습니다..흑흑ㅠ_

그리고 계속 영어만 쓰다보니 나중에는 어학연수 온 것 같은 착각까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지어 나중에는 집에 돌아가면 가족들 말이 영어로 들리는 환청까지...(저뿐만 아니라 반 친구들도 같은 현상을 느꼈답니다..)

그렇게 EOP의 매력에 푹 빠져서 다시 시끌시끌 해지긴 했지만 EOP는 영어 울렁증이 있던 저에게 정말 크게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스텝분들,강사분들도 열정이 넘치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친구처럼 친하게 지낼 수 있었고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도 같이 어울리며

책에서만 배우는 표현이 아닌 정말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표현들도 익힐 수 있었습니다.

건설과 관련된 다양한 단어와 표현들도 배우며 무엇보다 여기서 배운 단어가 토익에 많이 출제되어 토익을 준비하던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수업진행 시간이 9시부터 17시까지라 어떻게 보면 긴 시간이기도 하지만 저에게는 수업가는날이 기다려질 정도로 즐거웠습니다!!

두달이 넘는 시간동안 매일 같이 함께 공부하고 어울렸던 반 친구들과의 소중한 인연도 얻었고 영어 울렁증이 있던 저에게 영어스피킹의 즐거움을 얻게 해준 에듀콘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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