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과정기간 내내 영어를 사용하는 유일한 훈련과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멀리서 오신분들도 많았습니다.
'건설산업'을 주제로 하고 있지만, 대부분 타 전공을 가진 부들이시고, 수업내용 자체도 presentation이나 discussion등 영어와 친숙해지고 조금 더 유창하게 해질 수 있도록 이루어지기 떄문에
누구에게나 추천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OP(english only policy)의 규칙을 잘 지키고 수업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신다면 엄청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스테프, 선생님들도 모두 열정이 넘치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고등학교때만큼 즐거웠다고 생각합니다.
발표하는 과제가 많아 조금 힘들긴 했지만, 대학교때 처럼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공부는 고등학교때 이후로 특별히 해본 적이 없는데 덕분에 처음 시험 본 OPIC에서 좋은 점수를 가지고 가게 되어 기쁨이 두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간이 조금 짧다는것이 아쉬웠습니다 ㅠㅠ
사실 짧은 기간이 아닐 수도 있는데 너무 즐거워서 그렇게 느껴지는것 일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다음에 영어가 필요하게 될 상황이 온다면 다시 한 번 참여하고 싶어요.
다들 벌써 많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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