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con. 에듀콘 해외 비즈니스 영어 건설 프로그램!

2017년 드디어! 10년만에 졸업한 학교와 새 시작을 함께한 에듀콘^^

끝난지 한달이 넘었지만..여유가 생겨 이제 글써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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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시작전에 누군가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왜냐면..나도 가기전에 블로그 글을 찾아보려했지만 정보가 너무 없었음...

하지만 뭐든지 하고나서 후회도 해봐야하는 마음에 살짝 불안한 맘으로 시작했던 에듀콘이

이제는 누구에게라도 자신있게 추천해주고 싶은 곳이 되었다.

한국에서 이런 경험을 느낄 수 있는 곳은 없다고 자부한다.

(무슨경험일지 궁금하지 아니한가!!)

너무너무 즐겁게 영어공부하고 취업준비도 했던...곳

모두가 같은 입장에 서있기에 더욱 힘낼 수 있던 에듀콘. 

지금 의심에 가득차 이 글을 찾은 어느 이름모를 분에게도 추천해드립니다. 꼭 가세요ㅋㅋ

(검색이나 될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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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콘이란?

*짧게 요약하면 (재)건설산업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영어 프로그램으로 올 Free +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용돈(?)도 나온다.

+취업성공 패키지를 하면 더 받음!

(오히려 돈을 받고 영어를 배우니...감사합니다:)

여튼, 말로만 해서는 알 수 없으니

사진을 봐야 느낌을 알 수 있겠지.

일단, 사진과 함께 시작해보자. 

-스크롤압박주의 ㅋ

벚꽃 흐트러지던 2017년 4월 어느날.

에듀콘을 시작한 날이 봄날이었구나..

내 20대의 마지막 봄은 여기서 이렇게^^

하루 죙일 공부만 했다...

이 사진은 점심에 잠깐! (정말 잠깐!)

이 날 그렇게도 벚꽃이 하루종일 흩날렸는데 

사진찍을땐 보이지도않아서 아쉽다.

바닥에 쌓여있으니 자세히...보시길ㅎㅎ

(아...나는 2017년 3월 봄학기 첫반으로 시작했다. / 3월 8일 ~ 5월 19일)

다음은 수업 분위기 및 교실풍경 >>

처음에는 어색하겠지

어색했지...당연히 나도, 너도, 우리도..

하지만 얼매나 도움이 되는걸~

그리고 재밌는데ㅋㅋ

공부대마왕 시드니...

우리반 에이스였다...

열의가 느껴지는가!!

다른반은 조금씩 다르다...

총 6개반이 있는데 시즌별, 기수별 

지원인원이 달라 운영되는 반의 개수도 다르다.

우리반은 누구의 시작인지는 모르겠으나 ㅋㅋ

뒤쪽에 Mini Bar를 만들어서 

서로 먹을거나 필요한것들을 가져와서 공유하고 나누었다~

집에서 먹기싫은거 가져오고 ㅋㅋ

티,과자,초콜렛 등등...

그리고 운동하던 Song이 보충제를 가져오고선 먹으란다 ㅋㅋㅋ

 

모든 발표는 영어로 진행된다 당연히!

개인발표 및 팀발표가 있고 주제는 의논해서^^ + 수업에 관련된!

그래서 그런지 Debate 시간이 많고

많은 생각을 하며 영어표현을 풍부하게 쓸 수 있게된다.

선생님들도 중간중간 재밌는 요소를 넣어주시지 ㅋㅋ

이렇게 심장떨리는 인터뷰도 있지만...

실제로 영어 면접보러 갔을 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정말 Really 100% !!!!

중간에 생일이 있어서 

생일케잌받음 ㅎ

ㄳㄳ

더 자세한 내용은...귀찮으니 나중에 수정해서 더넣고 ㅋㅋ

(1차수정했음 ㅋㅋ- 8월 1일날)

마지막 졸업식날 및 Gathering (뒷풀이 등) >>

우리반 꽃들.

시들지 않아.

그리고 벌 한마리.

아... 한 기수에 여러개의 반이 운영되는데

전체인원중 1명에게 주는 장관상.

이건 정말 영광이다...+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내건 아니었지만 ㅋㅋㅋㅋㅋ

우리반에서 만들어준 샘들을 위한...Certification ?

졸업식날 ㅋㅋㅋ

난 아니지만 에듀콘을 다녔다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그분ㅋㅋㅋㅋ

사실 끝나는 날까지 한국이름을 모른사람도 있다.

앞으로도...영어이름으로 남을거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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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느낀점을 남겨본다.

알다시피,

에듀콘의 모든 사람들은 취업전 또는 이직전에 무직상태로 오는 곳이며..

(4대보험이 들어가있으면 안되는걸로 앎)

다들 취업이라는 한가지 목표가 있기 때문에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영어'로 공부하는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

(물론 취업보다 영어일수도 있지만...^^)

또한 마지막으로 사회에서 느껴볼 수 없는

마지막 고등학교같은 느낌으로 서로 걱정해주고 챙겨주며 도와주는 가족같은 분위기다.

학생들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의 관심 또한 엄청나서 

과분할 정도로 고맙다.

그렇다고 선생님들의 스펙이 부족한 것은 아니다..오히려 넘친다..

저런분이 왜 이런곳에 계실까 할 정도니...

의심하는가? 믿어라!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 다 나와있음- 알고나면 입 똭벌어짐)

학생들도 연령층이 참 다양하다.

우리반은 26 막내부터 35까지 있었고

반마다 다 다른것 같다.

사회경험을 한 친구들에게선 노하우를 배울 수 있고

같은 취준생으로 면접, 친구들에게 말못했던 취업의 힘든점을 같이

공유하고 보완하며 힘을 얻을 수 있다.

물론, 단점도 있겠지.

나는 못찾았지만~ 그건 에듀콘이 아닌 개인적인부분 이겠지.

지금 생각나는 건 이정도고^^

그럼~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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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로 하다보니 한국이름을 모를 때도 있고

나도 아직까지 외국이름으로 부르고 있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다^^

알필요도 없지 한국이름은.

우린 Educon 이름으로 만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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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자기전 짧게 올리고...잠..

너무 오랜만에 블로그 쓰는듯하다.

당분간도 또...언제올지 모르지만 ㅋㅋ

그나저나 우리반 누군가 에듀콘 검색해서

 이 글을 볼 듯한 이느낌은...Hi Bro~

여튼,

2017년도 반이나 갔다.

새롭게 더 나아가길 바라면서...

파이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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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에듀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전화해서 알아보는게 제일 빠르다.

그래서 자세한 정보는 여기서는 생략 ㅋㅋ

(내가 링크걸어주고 다 알려줘봤자 쉽게 본 정보는 금방 잊혀지기 마련이다.

관심이 있다면 찾아보시고 느껴보시라!!)

여튼...

여기서는 오로지 내..느낌과

혹시나 에듀콘을 고민하는 이 글을 보는 당신께 한마디를 드린다.

'망설이지 말고 당장 들어가'

출처: http://blog.naver.com/gunee145/221043394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