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 63기 해외 비즈니스 영어과정

이름: 이지선

취업 회사: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 (직무: management & partnership)

Q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에듀콘 해외 비즈니스 영어 63기 이지선입니다. 현재 경희대학교 스페인어과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2월부터 파나마 유엔세계식량계획에서 인턴직 근무 예정입니다.

Q2. 입사 확정 후 근황

A: 어렸을 때부터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어서 열심히 달려왔는데 지금 그 꿈이 이뤄지는 순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고 마음이 벅찹니다. 현재 파견을 앞두고 사랑하는 가족, 지인들과 하루하루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출국 준비와 실무에 도움 될 수 있는 공부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Q3. 에듀콘을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A: 학교 공지사항 및 포스터, 설명회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Q4. 에듀콘 해외 비즈니스 영어과정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A: 예전부터 영어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대학 진학 후, 스페인어에 집중하면서 영어 실력이 많이 떨어지게 되었고 영어를 다시 제대로 공부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제2외국어인 스페인어를 공부하다 보니 다른 언어를 배울 때도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빠르게 늘 수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언어를 사용하는 환경에 많이 노출되는 것인데요. 즉, 최대한 많이 듣고, 말할 수 있는 환경에서 가장 빠르게 영어가 늘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하루 7시간씩, 총 350시간 이상을 영어로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에듀콘 해외 비즈니스 영어과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5. 에듀콘 해외 비즈니스 영어과정 수강 중 기억에 남는 스토리

A: 에듀콘에서 공부했을 때가 22년도 여름인 만큼, 에듀콘은 제게 ’한 여름밤의 꿈’을 선물해줬습니다. 본가가 양재 본원과 거리가 있어서 해외 비즈니스 과정을 듣는 동안 양재로 이사와서 애프터클래스를 하고 집에 돌아가곤 했는데 매일 오후 8시까지 오픽 공부하며 수강생들과 서로 영어공부 노하우를 공유 하고, 맛있는 저녁도 먹는 소소한 일상들이 즐거웠습니다. 매일 7시간 동안 수업듣고 영어로만 말하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이제는 누구보다 친해진 수강생분들, 유쾌하시고 재밌으신 강사분들, 저희들을 잘 챙겨주신 데이빗과 센 덕분에 수업에 집중할 수 있었고 그 결과로 만근상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듀콘!

Q6. 에듀콘에서 얻은 취업 성공 노하우, 도움을 받으셨던 부분을 알려주세요!

A: 에듀콘의 EOP(English Only Policy)는 평상시에도 거부감없이 영어를 말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즉석 프레젠테이션 시간을 통해 영어로 자유롭게 내 의견을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고, 어떤 주제나 질문에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어과정 외에도 취업상담을 받고 한/영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첨삭을 받으며 취업을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Q7. 에듀콘을 꼭 수강해야하는 3가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A: 첫 번째로,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 훌륭하신 전문 영어 강사분들에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려울 수 있는 비즈니스 지식을 다양한 액티비티로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300만원 상당의 수강료와 교재비가 전액 국비지원이 되고, 매월 훈련 장려금도 함께 지급됩니다.

돈이 많이 드는 해외 유학이 아닌 이상 매일 영어를 듣고 말할 수 있는 곳은 국내에서 에듀콘이 유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추후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 하실 분들이라면 비즈니스 영어와 관련된 주제 토론, 팀별 프레젠테이션 및 프로젝트(Products, Customer service, Environment, Employees, Order, Businees culture etc.) 시간을 통해 취업 준비 시 많은 도움 될 것입니다. 더불어, 전문 영어 강사분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피드백과 함께 프레젠테이션 스킬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Q8. 에듀콘 후배 기수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A: 안녕하세요 후배 기수님들, 반가워요! 저의 에듀콘 첫 날은 기대 반 걱정 반이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 모두 자기소개서도 내고, 레벨테스트 면접도 통과해서 들어온 멋진 사람들이잖아요! 매일 영어 7시간씩 쓰는 거 결코 쉽지 않을거에요. 하지만 불가능도 아닙니다. 3개월 동안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임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이렇게 하신다면 제가 장담컨대, 여러분의 3개월 전과 후는 크게 달라져 있을거에요. 내가 열심히 하는 만큼 얻어갈 수 있는 것이 더 많아진답니다. 여러분들 모두 할 수 있습니다! Put down your fears and move forward!

Q9. 나에게 에듀콘은 “000”이다 (3글자)

A: 나에게 에듀콘은 “고마워”

22년도 가장 잘한 일 중 하나는 에듀콘에서 훌륭하신 강사분들과 좋은 수강생분들과 해외 비즈니스 수업을 들은 것입니다. 배움을 얻고 우정도 얻었던 감사한 일들이 가득했던 나날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