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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건축물 25%_2030년까지 3D 프린팅 기술 접목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5-02   조회수 : 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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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2030년까지 두바이 건축물의 4분의 1은 3D 프린팅 기술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셰이크 모하메드 아랍에미리트(UAE) 부통령 겸 두바이 국왕은 27일(현지시간) 이 같이 밝혔다.

이번 방침은 아랍에미리트(UAE)가 2030년까지 최첨단 기술의 집약지로 거듭날 것이란 계획에 맞물린 것이다.

3D 프린팅 분야에서 세계 최고로 발돋움하겠다는 UAE 정부 의지에 따라 건설분야를 비롯해 의료ㆍ소비재 분야도 핵심 사업으로 포함됐다.

두바이 건설분야에서 3D 프린팅 기술이 차지하는 시장가치는 2025년까지 약 1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기관, 기업, 학교, 연구소 등이 3D 프린팅 개발에 공동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UAE 정부는 밝혔다.

셰이크 모하메드 UAE 부통령은 “미래에는 사는 곳부터 입고, 먹고, 생활하고, 이동하는 것 모두 3D 프린팅 기술이 접목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지 hyun@


출처 : 건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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